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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처음에 시작하면 공고는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보통은 취업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거나

아니면 학교 공고 홈페이지를 찾고는 한다.

 

물론 그렇게 찾아도 공고는 어느 정도 다 찾을 수 있다.

특히 대기업 공채의 경우에는 어디에든 다 공고를 내기 때문에

지원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렇지만 알짜배기 기업이나 스타트업, 그리고 공기업, 협회 등은

생각보다 취업사이트들 모두 다 뜨지 않고

일부만 뜨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1. 취업사이트들을 여러개 본다

 

한개만 보고 끝낼 것이 아니라 인쿠르트, 사람인 등등

최소 3개 이상은 꼼꼼하게 체크한다.

대부분은 겹칠 수도 있지만 안겹치는 기업들도 생각보다 꽤 있다.

 

2. 기업별 특화된 사이트를 이용한다

 

공기업 같은 경우는 '알리오'사이트에 많이 나오는 편이고,

공기업 취업준비 카페 등에도 공고가 꼼꼼하게 올라온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사이트 + 취업카페나 알리오까지 확인하면 좋다.

 

스타트업 같은 경우는 잡플래닛쪽에 꽤 많이 올라오는 편이고,

그외 스타트업에 특화된 취업 홈페이지들도 많으니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학교 취업사이트를 이용한다.

 

학교 취업사이트는 그 학교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여

공고들을 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단 '학벌'면에서는 디메릿없이 지원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학교 학생을 위한 추천채용도 많이 들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4. 주변에 취업을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

아무리 리소스를 많이 확보해도 혼자 준비하는 것에는

정보한계가 많다.

주변에 취준생 친구가 있으면 정보를 적극 공유하도록 하자.

생각보다 '여기 떴대'라고 듣는 경우가 많아진다.

졸업생이라면 스터디 등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나간 취업공고를 확인하는 것만큼 허무한 것도 없다.

그런데 생각보다 취업 준비를 하게 되면 그런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러니 사전에 잘 준비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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