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3~6일차 후기(작심삼일을 이기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해보자고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오늘로써 벌써 6일째가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서 무언가 하는 것은

아침형 인간이 아닌 나에게 작심삼일에 그친 적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미라클모닝 책에 나온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과연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었다.

그래도 어쨌든 지금은 6일째가 되었다.

미라클모닝의 장점, 좋은 점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1. 생활이 규칙적으로 된다.

현재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자칫하면 생활 패턴이 무너지기 쉬운 패턴이다. (백수의 한계 ㅠㅠ)

실제로 새벽 2~3시에 자서 아침 9~10시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새벽까지 생산적인 것을 한다면 상관이 없으나 전혀 하지 않는다 ㅋㅋㅋ

그런데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보니

처음에는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좀 어려웠지만

6일차쯤 되니 12시만 되어도 졸립다 ㅠㅠ

만약 4~5시쯤 일어나는 것으로 실천한다면

밤 9시~10시만 되어도 졸릴듯 하다.

2. 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아침부터 무언가를 하다 보니 하루 시작부터 보람차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듯.

또한 명상이나 버킷리스트 등등

내가 하고 싶은 것들도 할 수 있다보니

은근히 아침 시간이 기다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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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은 나중에 더 써보도록 하고

3~6일차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무언가 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3, 4일차는 성공했고,

5일차는 새벽에 작업할 것이 있어서 7시 40분에 일어나 짧게라도 함 ㅠㅠ

6일차인 오늘 토요일은 또 새벽까지 작업할 것이 있어서 8시 30분에 일어남 ㅋㅋ 지각......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30분 정도 계획했던 것을 모두 함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