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기부여를 하는 글 or 큰 틀에서 해야할 것을 알려주는 글을 위주로 썼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방법론이 조금 애매했다. 이를 위해선 직접 본인의 사례를 듣고, 코칭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블로그의 한계로 인해 실전 적용 취업팁을 써보고자 한다.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험을 정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경험을 정리하기 위한 좋은 Tool은 STAR기법인 것 같다. 앞서 말했듯 자소서를 쓰는 다양하고 현란한 방법 등이 나와있지만 그래도 자소서 글쓰기 방식의 감을 잡는데 STAR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가 취준생 당시, 준비했던 사례를 직접 가져왔다. 시기 or 경험 : 2학년 -> 여러 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았던 2학년을 테마로 삼았다. 써먹..
취준을 하면서, 그리고 인사담당자가 되면서도 취업카페나 현직자들의 이야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취업컨설턴트들의 글들까지 정보들을 꽤 많이 섭렵했더랬다. 사실 취준을 하는 동안에는 이들의 얘기들이 과연 모두 맞을까, 안맞는 이야기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꽤나 들었었다. 그런데 현직자가 되고 보니 일명 '직장인'의 입장에서 다시 바라보니 그들의 언어로 상당히 정확하게 말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요즘 각종 취업사이트들에는 취업강좌들도 세분화되게 나와있어서 한 코스만 제대로 들어도 취준에 대해서 정확한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정리하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취업 관련 팁들은 웬만하면 정확하고,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그러면 과연 그렇다면 이들의 취업 꿀팁만 보면 모든 것이 다 ..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외국계든모든 취업 전형의 시작은 바로 '자기소개서'의 작성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자기소개서는 뭔가 쉬운듯 하면서도 잘 쓰기란 어렵기만 하다.이는 두번째, 세번째로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를 '잘'쓰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무작정 쓰고 보기? No자소서도 하나의 글쓰기 ! 지원하는 기업에 맞춰 무조건 쓰기 시작하는건 좋지 않다.자기소개서를 위한 글쓰기는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논술 등과 다르지 않다첫번째늘 자기소개서를 위한 소재들을 선정해야 한다. 즉 논술을 쓰기 위해 간략하게 개요들을 쓰는 것이 준비운동이라면우리는 자기소개서에 쓸 항목들을 담아야 한다. 어려서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는.......시간대적 ..
아무리 취업 재수가 흔한 세상이라고 해도막상 본인 일이 되어버린다면그보다 더 슬프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주변 지인들을 둘러보면취준에 실패한다면 공백기에 대다수는 스펙을 다시 만들거나일부는 아예 취준을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취준에 실패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어떻게 해야 다음번에 취준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무작정 지금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스펙'만 매달리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아래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실패를 마주하기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인데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면보통은 멘탈을 추스르기도 바쁘다.사실은 그 멘탈을 추스려서 스펙을 다시 만드는 것만 해도 대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렇지만 어찌 됐든 우리의 목표는 취준이기 때문에너무 힘들고 아프더라도 그 실패를 ..
취업 준비의 바로 첫 단계인 리쿠르팅 !!! 먼저 강조하고 싶은건,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에 리쿠르팅가는 것은 정말 레알 강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시간 여유가 된다면 ... (자소서 쓰는 시간이 모자르지 않은 이상)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리쿠르팅까지 가는 것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저도 취준생 때 30개 이상의 리쿠르팅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리쿠르팅'도 하나의 채용프로세스인 만큼,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에서도 일부러 비용들여 '좋은 지원자'를 찾겠다고 나온 만큼 실제 리쿠르팅에서 회사에 대한 관심을 많이 표현할수록 '면담자가 이 친구는 괜찮으니 면접봐도 괜찮다'라고 추천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저 역시 그렇게 해서 스펙본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저는 취준 재수를 하지 않아서 하반기 공채가 끝나고 채용 비수기인 12월~2월을 경험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주변 친구들이나 후배들을 보니 이 시기를 단순히 스펙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대기업 공채는 거의 뜨지 않지만, 그래도 일부 수시 채용이 진행되며, 외국계, 협회 등등 소규모 채용이 진행되는 알짜기업들이 쏟아지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저도 1~2월에 채용공고를 확인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기업들이 있어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이 기간이 더 좋은 이유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취업한 친구들이 모두 빠져나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경쟁률은 오히려 더 낮을 수 있습니다. (기업마다 사람보는 눈은 비슷해서 잘 붙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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