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는 사실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사람들마다 준비하는 모습도 각각이다.그중에 특히 다른 모습 중 하나가지원하는 기업의 숫자이다. 어떤 사람은 한 시즌에 10개 이내로만 지원하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뜨는 곳이면 다써서 100개까지도 지원하기도 한다. 제대로 준비하여 소수정예로 지원하는 것과일단은 박리다매형식으로 모두다 지원하는 형식이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그러면 필자 나름의 정답을 내려본다. - 필자의 정답 : 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퀄러티로 많은 곳에 지원 당연히 모범생의 교과서만 공부했어요...와 같은 정답이다...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해보겠다. 많이 지원해야하는 이유 : 취준생이라서 나에 대해/기업에 대해 잘 모름... 취준 ..
그렇게 25살의 취업고민은 시작되었고, 취업을 어디로 할지가 주 관심사였다. 그중에서 큰틀에서 대기업/공기업/외국계.. 아니면 공무원??을 할지 고민이 들었다. 긴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주변 선배들도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나 진리의 케바케이기 때문에 이 분류를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주관적으로 느낀바를 분석해보면 대기업 일은 대체로 많은 편이지만 보수가 전반적으로는 좋은 편 문화는 생각보다 보수적이지만 엄청 보수적이기까진 아님(물론 케바케) 성과 내는 것을 많이 장려함 정년 보장이 안됨 무조건 높은 학점보다는 인턴 등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을 선호하는 편 (물론 케바케) 인적성-면접 등의 채용전형은 기업마다 모두 다르지만 필기시험을 빡세게 준비하는 정도는..
필자가 취업 준비할 당시,요즘과 다르지 않게(불과 5년 전이다..) 취업특강을 많이 들으러 다녔다.다니다보면 필수, 강추급으로 들은 정도는 아니지만간혹 지나가는 소리로 신문 읽으면 좋다는 소리를 꽤 들었다. 그 이유로는 면접 때 갑자기 올해 주가지수를 묻는다든지,시사정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다는 주 이유였다. 그때 취업특강에서 들은 얘기들은 어떻게든 다 받아들이려 노력했기 때문에일주일에 1~2번쯤은 도서관에서 취업준비에 지치면신문과 경제잡지를 읽고는 했다. 그리고 면접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오늘 주가지수나 환율을 묻는다는지 등의,신문을 안읽었으면 큰일났을 뻔한 !!!! 일은 없었다... 그래서 강추 필수가 아니라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고 인사담당..
사실 벌써 취업한지도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취준생 처음 시작을 생각하자면 그 시작이 길다. 25살, 그 해 겨울은 꽤 추웠다. 그동안 준비해왔었던 회계사 시험(CPA)에, 붙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험에 너무 당연히 낙방해버렸다. CPA 시험을 더 준비할까도 고민했었지만, 내 청춘 20대를 시험에만 올인하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결국은 취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그래도 아직은 어린 나이니까 그 전에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공채를 넣을 때의 레알 취준생 때의 나는 그래도 취업에 어느 정도 맞는 스펙을 갖추고 있었지만, 그당시의 나는 중상위권 대학 상경계에 다닌다는 사실 말고는... (혹자는 그것도 스펙이라 말하긴 하지만..) 대기업 취업은 불가능한 상태에 가까웠다. 군 제..
어느덧 인사팀 직무 소개도 마무리해간다 HR직무 게시글 시리즈가 끝나면 다른 직무들도 간략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직무는 노무/노사관리 업무이다. 사실 이 업무는 어떻게 보면 다른 HR직무들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갖는 것 같기도 하다. 우선 노무/노사관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파업...... 거친 느낌... 맞다. 회사에 따라서 노무/노사관리 업무는 상당히 거칠 수 있다. 특히 공장이 있는 회사라면, 그리고 대외적으로 노조가 활성화된 회사라고 한다면 인사팀 노무/노사관리 업무 담당자들은 그만큼 힘들어진다. (물론 노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담당자의 입장에서 말할뿐) 파업이 일어나면 그것을 관리하고 교섭하는 사람들이 노무/노사관리 담당자이며 파업이 자주 일어나는 회사라면 그것이 아예 일어나지 ..
취준생분들이 여름방학 때 해야할 취준팁을 써보도록 하겠다.아래 글은 취업대학교에서 필자가 쓴 글을 가져와서 존댓말....이다.... 1. 첫번째 꿀팁 : 스펙만 쌓기 No, 일단 지원해보기 물론 대기업 공채는 거의 뜨지 않지만,그래도 일부 수시 채용이 진행되며,외국계, 협회 등등 소규모 채용이 진행되는 알짜기업들이 쏟아지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방금도 취업공고를 보고 왔는데 하반기 공채시즌만큼 쏟아지지는 않지만대기업 몇몇 곳이 진행되고, 인턴은 오히려 지금이 성수기일 정도입니다. 이 기간이 더 좋은 이유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취업한 친구들/인턴합격한 친구들이 모두 빠져나갔고,하반기 공채를 기다리며 스펙쌓기에'만' 연연한 친구들도 많아상대적으로 느껴지는 경쟁률은 오히려 더 낮을 수 있습니다.(기업마다 사람보..
어느덧 채용, 보상 업무를 넘어 '평가' 업무까지 소개하게 되었다. HR의 세부 영역별로 소개하고 있지만사실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한 사람이 여러 직무를 겸하는 경우도 많다.물론 규모가 아주 큰 기업이면, HR 내에게 '평가'팀이 따로 있을 정도인 곳도 많다....즉 규모에 따라 그 직무의 범위도 엄청나게 많이 달라진다. 1. 평가 업무란... 회사에 들어와서 사람들은 일을 한다.그런데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한다.그럴 때, 잘하는 사람들은 동기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고,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하다는 시그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하는 방법은 보상이나, 승진 등이 있을 것이고,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연봉을 조금 올려주든지, 심하면 해고까지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대기업 채용담당자가 쓰는 면접팁 시리즈를 시작하겠음. 흔한 착각 : 면접 때 안떨고, 말만 잘하면 끝? 사실 나도 면접을 처음 준비할 땐 말만 잘하면 되는 줄만 알았음평소에 말하는 것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는데,그런 사람일수록 면접을 가벼이 보고 말만 잘하면 된다는 것 같음. 그렇지만 인턴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장에서 최종에서 3군데나 떨어지게 되면서 처음에는 너무나 분했지만, 공채를 준비할 때쯤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됨 기업문화에 나를 Fitting. 사실 기업마다 가진 기업문화는 모두 다르다.어떤 기업은 보수적이고, 어떤 기업은 굉장히 자유롭고,어떤 곳은 밝고 점잖아 보이지만 꼰대같은 문화가 있다. 그리고 대기업/외국계/공기업 이렇게만 생각해도기업문화의 다름이 확 느껴질 것이다.(안느껴진다면 ..
취준시 인적성에 대해 개괄적인 글을 써보았는데 오늘은 취준생이 궁금해하는 인성검사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음 1. 인성검사란... 대기업 취업시, 인성검사는 한마디로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검사라고 보면 된다. 적성검사가 IQ라면, 인성검사는 Only 성격만 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2. 거짓말과 솔직의 사이... 이 부분이 아마 제일 궁금할 것이다. 주변 평들을 들어봐도 극명하게 엇갈린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도 꽤 많이 했는데 붙었단 사람도 있고, 모두 다 솔직하게 응답했는데 떨어졌다는 사람도 있다. 사실 기업마다, 직무마다 가중치는 다를 수 있겠지만 선호하는 인성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그 선호는 아무래도 회사의 인재상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서 거짓말을 잘 한다..
앞서 대기업 인사팀 채용 업무에 대해서도 썼지만 인사팀(HR)일이 그저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이번에는 보상, 급여 업무에 대해 포장없이 솔직하고 신랄하게 말해보도록 하겠다. 1. 보상, 급여업무의 소개 HR(인사)일에 보상, 급여 업무는 다른 업무들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면된다. 1달에 한번씩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 급여시스템에 잘 입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다.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선 회사에서 세금도 떼줘야 하고, 4대 보험도 잘 떼줘야 한다. 세금과 4대 보험은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1~2년에 한번씩 떼야하는(공제하는) 요율(%)이 달라진다. 이것이 대략적인 오퍼레이션(일상적인)업무라면, 매해 연봉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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