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면접 팁에서는 기업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면접의 대답까지도 탄력성있게 바꿔야함을 말했었다. 그러면 이번 주제는 그에 앞서 자신의 이미지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1. 내 이미지는 내가 알까?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이 잘 안다는 점이다. 필자도 취준생 당시, 너무나 당연스럽게 내 이미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잘 알고 있다기보다는 적당히 착하게 생긴, 평범하디 평범한 쪽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취업 준비를 계속 해보니 어떤 기업은 가볍게 면접까지 올라가는 반면 어떤 곳은 서류에서도 여러번 떨어졌다. 그 후, 친한 친구들과 부모님을 통해서 내 이미지를 알아보니, 약간 너무 순하게 생긴 편이고, 규율에 맞춰진 것을 좋아할 모범생 타입...
어느덧 대기업 자소서에 쓰지마도 3번째에 접어들었다. 마지막은 '거짓말'이다... 혹자는 반발할 수도 있다... 약간의 거짓말... 즉 MSG가 아니고서는 자기소개서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없다고... 사실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다.. 필자도 자소서 항목 중 일부는 MSG를 첨가하긴 했었다 ㅠㅠ 그러면 자소서 거짓말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1. 거짓말 쓰면 안되는 이유 1 : 어차피 들통남.. 자소서를 쓸 땐 자신만만 하다. 절대로 안들킬 것만 같다. (필자도 그랬다) 그런데 생각보다 면접에 들어가면 들통나는 경우가 많다. 면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심층 질문이 많이 들어간다. 본인이 서술했던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결과는 어땠고, 남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집요하게 물어본다. 그런 과정에서 조금이..
필자도 취준생일 때는 자소서 특강 등을 들을 때, 쓰지 말라는 것들을 보면 '왜 쓰지 말라는건지' 의아한 것들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대기업 취업담당자가 되어 수많은 자소서들을 읽어보니 왜 그런건지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래서.. 자소서에 대해 쓰지 말아야할 것들을 알아보겠다. 1편은 군대다.. 1. 군대... 군대... 군대.....경험은 소중합니다만..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은 역시나 군대다. 필자도 군대를 다녀온 만큼.. 군대에서의 경험은 소중하다. 인생에서 힘든 경험이었고, 그 긴 시간 동안 사회와 분리되어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 속에서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한다. 문제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무척 많다. 그래서..
어느덧 채용, 보상 업무를 넘어 '평가' 업무까지 소개하게 되었다. HR의 세부 영역별로 소개하고 있지만사실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한 사람이 여러 직무를 겸하는 경우도 많다.물론 규모가 아주 큰 기업이면, HR 내에게 '평가'팀이 따로 있을 정도인 곳도 많다....즉 규모에 따라 그 직무의 범위도 엄청나게 많이 달라진다. 1. 평가 업무란... 회사에 들어와서 사람들은 일을 한다.그런데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한다.그럴 때, 잘하는 사람들은 동기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고,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하다는 시그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하는 방법은 보상이나, 승진 등이 있을 것이고,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연봉을 조금 올려주든지, 심하면 해고까지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그동안 동기부여를 하는 글 or 큰 틀에서 해야할 것을 알려주는 글을 위주로 썼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방법론이 조금 애매했다. 이를 위해선 직접 본인의 사례를 듣고, 코칭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블로그의 한계로 인해 실전 적용 취업팁을 써보고자 한다.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험을 정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그 경험을 정리하기 위한 좋은 Tool은 STAR기법인 것 같다. 앞서 말했듯 자소서를 쓰는 다양하고 현란한 방법 등이 나와있지만 그래도 자소서 글쓰기 방식의 감을 잡는데 STAR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필자가 취준생 당시, 준비했던 사례를 직접 가져왔다. 시기 or 경험 : 2학년 -> 여러 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았던 2학년을 테마로 삼았다. 써먹..
0. 들어가며... 인사팀 일 종류는? 보통 인사팀이라고 하면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것은 교육 업무나 채용 업무일 것 같다. 교육과 채용 업무 모두 사람들 앞에서 전달할 일이 많고, 멋있어 보이고, 약간의 간지(?)가 나는듯 하고 보람도 많을듯할 일이다. 그래서인지 인사 업무를 지망하는 취준생들을 만나보아도 대체로.. 거의 이런 모습들을 기억하고, 이러한 일들을 원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와 동시에 본인의 성격을 적극적이고 쾌활하다고 말하며 인사팀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의 뭐 레퍼토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인사팀 업무 중에서 교육과 채용 업무는 두개를 합쳐도 일부분일 뿐이다. 또한 적극성+쾌활성을 갖춰서 적합하다고 말하는 것은 다소 1차원적인 수준이다. 그외에도 보상업무(급여..
사실 취업준비할 때, 인사 직무를 생각하는 친구들은 전략기획이나 재무 직무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없지는 않다. 생각보다는 꽤 있는 편이다. 그런데 많은 취준생들이 생각하듯이 인사 직무는 생각보다 많이 뽑지 않는다. 대기업 인사 직무는 타 직무에 비하면 많지 않은 것 같다. 신입부터 인사직무를 시키지 않는 곳도 꽤 많은 편이고, 입사 후, 교육을 받다가 인사직무로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도 그랬다............) 거기에다가 전략기획이나 재무 직무 등과 달리 인사 직무를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명확히 나와있는 편은 아니다. 노무사가 좋다고 하는데 요즘 노무사는 거의 웬만한 고시급... 즉, 뽑힌 사람을 봐도 어떻게 뽑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느낌.... 그래서 리쿠르팅을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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