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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맨... 이다.. 의욕적으로 유튜브도 어느덧 재작년에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리고 생각만큼 흥행하지 않아 1년 넘게 유튜브도 쉬고, 블로그도 쉬고 모두 쉬며, 개인적인 사정에 온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런 쿨타임을 가지니, 부족했던 유튜브의 모습도 보이고 정말 꼭 필요하고 알짜 취업컨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내 마음가짐도 재정비 할 수 있었다. 다행히 개인적인 사정은 어느 정도 해결되어서 이제 다시 취업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자책을 출판해볼까 싶다. 아무래도 그간 블로그나 유튜브에 생각나는대로 글과 영상을 올렸더니 중구난방의 느낌이 있어 한번 쭉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유료 컨텐츠를 준비할 때가 된 것도 같다... 사람은 동..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o1hbG/btq5i2yKkOQ/14vVJQIRRIZLXz02LfrJZ0/img.jpg)
3년 전, 취준에 대한 글을 써서 생각지 못한 반향을 얻기 시작해서 2년 전, 새해가 되면서 취업 블로그를 시작하고, 취업준비 카페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무료 자소서 첨삭/ 면접 코칭 등을 하다가 결국 유튜버까지 갔다... 현재 회사를 잘 다니고 있기 때문에 향후 1~2년간은 일단은 퇴사 생각이 없기에 전업 유튜버나 취업컨설턴트는 당분간 계획은 없다. (그 후로는 모르겠다) 그렇기에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서.... 아쉬운건지 잘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당분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어찌 되었든, 처음 취준에 대한 글을 쓴 것도,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취준은 점점 쉽지 않고, 그런데 취준 과정에 대한 제대로 된 팁을 '무료로' 주는 곳은 흔치 않아 조금이나마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했던 것처럼..
벌써 후다닥 1년이 지나갔다. 막연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였다. 글은 대략 40개 정도 쓴 것 같고, 여름부터 시작한 자소서 리뷰는 어느덧 20명 이상 받은 것 같고, 취업대학교 카페에 멘토도 등록되어 이곳의 글 중 15개 정도가 거기서 재탄생되었다. 하루평균 30명 이상은 고맙게도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있고, 카페에 쓴 멘토게시판 조회수는 4만회 이상을 기록하였다. 타 취준팁에 비해 필자도 멀지 않은(?) 때에 실제 어려운 취준을 겪어본 후기와 현직 채용담당자 시각이 어느 정도 잘 가미되고, 무거운 내용보다는 쉬운 비유로 쓰려고 했던 내용이 주효한 것 같다. 그런 반면, 1주에 한번씩 글을 쓰려고 했으나, 9월 이후로 급 슬럼프에 빠져 한달에 1번 주기가 정착되어버렸고, 1년이 지..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이다보니 노출도가 좀 떨어져서취업커뮤니티에서 간헐적으로 글을 남기고 있었는데모취업카페에서 추천수도 많고 반응도 좋았던 글을블로그 링크가 있다는 이유로 모조리 삭제해버림 ^^ 그래서 공식적인 루트로 활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와중에그동안 알게 모르게 내 글을 링크해주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취업대학교'카페에서 멘토로 활동하게 되었다.(동시에 글을 삭제해주신 카페에서도 멘토로 선정되었지만 바이바이 ^^) 그 후, 취업대학교에 몇개의 글을 남겼는데다행히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전용게시판이 생기게 되었다. 취업대학교 멘토가 되었다고 해서이 블로그를 버리는 것은.. 절대 아니고..투트랙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즉 블로그에서는 약간 날것의 글을 위주로 매주 업데이트를 목표로그리고 무료 자소서..
블로그의 글도 쌓여가는데이 글의 신뢰성을 확인할 길은 없기 때문에.... (물론 팁 위주라서 듣지 않으면 그만이긴 하다)최소한의 신뢰성을 주기 위해 주인장에 대한 소개글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주인장은 이제 직장 생활이 5년 정도되었고..(어떻게 보면 '5년 밖에'이지만.. 어떻게 보면 '5년이나'이다)신입사원 때부터 HR업무를 맡아서 일을 쭈욱 하고 있다. 채용에 직접 관계된 적은 2년~3년 정도이지만간접적으로 리쿠르팅/서류전형 등은 지속 관여해왔다. 시원하게 ㅇㅇ학교/과 졸업, OO재직중이라고 말하고 싶지만...(나름 여태 열심히 살아와서 만든 학력과 경력이다.......ㅠㅠ.)그럼에도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를 그렇게까지 공개하고 싶진 않다. 아울러, 현재까지 이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현직 대기업 채용 담당자이지만 '기업'이라는 곳의 특성이 어디까지나 '이윤 추구'인 만큼 다른 사람을 돕고 있다는 기분은 가지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삶의 행복은 물질적 가치를 얻는 것에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서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음을 느낀 바 있어서 일에서 얻은 여러가지 생각을 토대로 블로그를 진행하려고 한다. 요새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그 준비 기간도 길어지는 한편, 제대로 준비하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또 불안해하는 학생들의 심리를 이용한 고가의 취업 사교육도 나오는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취업의 감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더불어 인생에서 꼭 취업이 필요한 것인지... 대기업 직장이 엄청나게 좋지만은 않고, 많은 길들도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