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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글도 쌓여가는데

이 글의 신뢰성을 확인할 길은 없기 때문에.... 

(물론 팁 위주라서 듣지 않으면 그만이긴 하다)

최소한의 신뢰성을 주기 위해 주인장에 대한 소개글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주인장은 이제 직장 생활이 5년 정도되었고..

(어떻게 보면 '5년 밖에'이지만.. 어떻게 보면 '5년이나'이다)

신입사원 때부터 HR업무를 맡아서 일을 쭈욱 하고 있다.


채용에 직접 관계된 적은 2년~3년 정도이지만

간접적으로 리쿠르팅/서류전형 등은 지속 관여해왔다.


시원하게 ㅇㅇ학교/과 졸업, OO재직중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름 여태 열심히 살아와서 만든 학력과 경력이다.......ㅠㅠ.)

그럼에도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를 그렇게까지 공개하고 싶진 않다.


아울러, 현재까지 이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익명성은 가져도 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온다고도 본다.


그럴 생각은 아직까지 거의 없지만,

상업적으로 이 블로그를 이용하게 된다면.. 

(첨삭하는데 비용을 받는다든지, 면접 컨설팅을 해준다든지)

그때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결론은,

사칭 등은 절대 아니니.... 작성글들의 신뢰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보면 되겠다...


부수적인 수입을 벌려고.. 

앞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되려고...

의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주된 이유는 글쓰기가 좋고,

어려운 취업환경에서 내가 알고 있는 솔직한 팁들을 전해주고 싶을 뿐이다.

누군가 내 블로그를 보고, 취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걸로 된 것이다.

이 블로그의 목표로는 취준생분들이 이 글을 보고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Action이라도 실행해보는, 즉 뻔한 말보다는 한번해보게 하는 블로거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기에 열심히 말고, '재미있게, 그리고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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