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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Y_9YIYen4&t=39s 이런분들 생각보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공무원준비를 하다가... 아니면 회계사나 세무사 등 전문직 시험준비를 하시다가 실패하여 취업으로 눈을 돌리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취업준비를 착실히 한 친구들에 비해 공부만 하느라 나는 아무것도 못한 것 같고 시험도 떨어져서 자신감도 최악으로 낮고 취업을 위해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을 위해 대기업 현직자이자 전 채용담당자였고, 또 마찬가지로 취준생 때 시험에 실패하여 취준에 급하게 들어갔었던 제가 알맞은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팁은 방향 제대로 잡기입니다. 저도 시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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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업로드하느라 블로그를 오랫동안 두고 왔다. 글을 쓰는 것도 어색해졌다. 필자와 같은 일부 아날로그 선호 세대는 블로그를 선호할테니 (...아니 언제 블로그가 아날로그가 되어버렸지 ㅠㅠ) 가끔씩은 써야겠다. 오늘 주제는 대기업 현직자와 카톡 취업스터디를 해보는 것이다. 아무튼 취업준비는 일대일 코칭이 중요하고, 그리고 자유로운 취업준비 속에서 하루를 알차게 사는 것도 중요한데 이런 것을 모두 대비하려면 본인의 의지로는 쉽지 않고, 컨설팅 등을 하려면 돈도 많이 든다. 그래서 아무런 부담없는 + 하루 생활습관도 잡아주는 무료 카톡 취업 스터디를 준비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오픈 카톡에 부담없이 들어온다. (https://open.kakao.com/o/gg5Freed) (익명 철저 보장!!)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nYae/btqHAolDuFy/rDpeh1AQoOX5VUklMs2oc0/img.jpg)
자소서를 무료로 첨삭해준다고 한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별 생각없이(하지만 취준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었는데 거의 50건에 육박하는 첨삭을 해드린 것 같다.... 작은 도움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무료 첨삭 외에도 후배/친구들의 자소서까지 100건이 넘게 첨삭을 해줬고, 대기업 채용담당자로 일하면서 수천건의 자소서까지 본 것 같다. 그러면서 느낀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1. 숫자를 제발 잘 써보자... !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당연히 현재 직장인이다. 신기하게도, 거의 모든 직무에서 회사일은 숫자로 이뤄진다. 숫자로 보고하고, 숫자로 분석하고, 숫자로 인사이트를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때보다 훨씬 많은 숫자를 쓰고, 숫자를 써야 그 근거와 신뢰성이 생긴다고 본다. 그렇지..
필자가 취업준비를 할 때도 그랬지만 무수히 많은 질문들이 생긴다. 그런데 그 질문들을 할 곳도, 대답을 잘해줄 곳도 마땅찮다. 그래서 이 글을 준비했다. 쌍방향 현직자 취준팁 블로그를 지향하는 만큼 취준에 대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조그마한 것이라도 물어보면 된다. 질문은 1~2줄 정도면 되고, 취준에 해당하는 것이면 '아무것이나 다' 물어봐도 괜찮다. 다만 필자도 모르는 질문은 모른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혹시 질문이 길어지는 상담성 질문이라면 필자가 올린 상담글에 댓글을 남겨주거나 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퀵' Q&A라고 명명한 만큼 필자도 상담댓글보다는 길게 고민 하지 않고 부담없이 캐쥬얼하게 가볍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답변이 성의없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질문이 1~2..
필자로 취준생일 때 그랬지만, 취업을 하다보면 의문이 끊이지 않는다. 바로 '취업준비의 효과'에 대해서이다. 어떻게 보면,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것을 좋아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기도 하다. 또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도 남에게 조언을 들으면 오히려 나만의 개성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취업준비를 처절하게 안해도 쉽게 취준하는 친구들도 많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우리는 취준의 효과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이에 대한 내 대답은 아래와 같다. 취업준비는 효과가 절대적으로 있다 ! 자기소개서부터 이야기해보자, 그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첨삭도 안받아서 의미가 와전될 수 있는 자소서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아니면 한 문장이라도 좀 더 명확..
취업준비를 시작하다 보면 처음에는 자신감이 넘친다.모자란 스펙인 것도 같지만 어떻게 보면 괜찮은 스펙인 것 같기도 하고,어디 기업이든 붙을 수 있을 것 같고, 중복합격하는 상상도 해본다. 하지만 막상 취업에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경험한다.서류전형은 물론이고, 인적성에도, 심지어 면접에도 계속 떨어지고만 만다. 그렇게 실패를 겪은 후, 나중에 최종으로 붙은 곳이 있으면 다행이지만요새 같은 취준시장에서는 취준을 처음에 한번에 하기도 힘들다. 그러다가 취업을 두번, 세번하게 되고,자신감은 어느덧 사라져버리고, 관성적으로 지원해버리고실패에 익숙해지고, 장기 취준생이 되어 버린다. ---------------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취업 이야기이다.수십번의 실패를 겪고 시니컬하게 변하다가 결국..
취업준비는 사실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사람들마다 준비하는 모습도 각각이다.그중에 특히 다른 모습 중 하나가지원하는 기업의 숫자이다. 어떤 사람은 한 시즌에 10개 이내로만 지원하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뜨는 곳이면 다써서 100개까지도 지원하기도 한다. 제대로 준비하여 소수정예로 지원하는 것과일단은 박리다매형식으로 모두다 지원하는 형식이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그러면 필자 나름의 정답을 내려본다. - 필자의 정답 : 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퀄러티로 많은 곳에 지원 당연히 모범생의 교과서만 공부했어요...와 같은 정답이다...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해보겠다. 많이 지원해야하는 이유 : 취준생이라서 나에 대해/기업에 대해 잘 모름... 취준 ..
이전 글에서 인적성시험은 착실히 준비할수록 좋다고 말한바 있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도 그랬지만,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공부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서류합격 후, 1~2주 내에 인적성 시험이 있고, 그때서야 벼락치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 역시도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마치 최종합격한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있다가 공부에 집중도 안하며 대충 보다가 시험에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필자도 그랬다...ㅠㅠ) 그렇다면 과연 인적성을 벼락치기로 준비하면 효과가 있을까? 답은 YES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장기간 준비하는 것보다 벼락치기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을 수 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감'을 많이 살릴 수 있기 때..
앞서 면접 팁에서는 기업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면접의 대답까지도 탄력성있게 바꿔야함을 말했었다. 그러면 이번 주제는 그에 앞서 자신의 이미지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1. 내 이미지는 내가 알까?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이 잘 안다는 점이다. 필자도 취준생 당시, 너무나 당연스럽게 내 이미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잘 알고 있다기보다는 적당히 착하게 생긴, 평범하디 평범한 쪽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취업 준비를 계속 해보니 어떤 기업은 가볍게 면접까지 올라가는 반면 어떤 곳은 서류에서도 여러번 떨어졌다. 그 후, 친한 친구들과 부모님을 통해서 내 이미지를 알아보니, 약간 너무 순하게 생긴 편이고, 규율에 맞춰진 것을 좋아할 모범생 타입...
어느덧 인사팀 직무 소개도 마무리해간다 HR직무 게시글 시리즈가 끝나면 다른 직무들도 간략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직무는 노무/노사관리 업무이다. 사실 이 업무는 어떻게 보면 다른 HR직무들과 조금 다른 성격을 갖는 것 같기도 하다. 우선 노무/노사관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파업...... 거친 느낌... 맞다. 회사에 따라서 노무/노사관리 업무는 상당히 거칠 수 있다. 특히 공장이 있는 회사라면, 그리고 대외적으로 노조가 활성화된 회사라고 한다면 인사팀 노무/노사관리 업무 담당자들은 그만큼 힘들어진다. (물론 노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담당자의 입장에서 말할뿐) 파업이 일어나면 그것을 관리하고 교섭하는 사람들이 노무/노사관리 담당자이며 파업이 자주 일어나는 회사라면 그것이 아예 일어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