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9회' 줄거리 간략요약

9회에서 이미 시청률 20%를 목전에 둔 화제의 드라마 닥터스!!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으는 작품인 듯

배우들의 호연 및 탄탄한 줄거리가 인기 요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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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해보면

이성경은 윤균상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분노함

뺨을 두대 때리면서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냐고 함

본인이 윤균상을 좋아하게끔 행동하지 않았냐는 것.

이 상황에서 윤균상은 단호박으로

본인은 박신혜를 좋아한다고 함

능력있고, 이성경보다 예쁘다고 함

이로 인해 이성경은 분노하여

흑화될 기미가 보임

10회에서 조금씩 흑화된 모습이 보이는듯 (10회 줄거리 간략요약 참고)

한편 박신혜는 13년 전에 있었던

할머니 김영애의 죽음에 대해 추적함

수술을 기록했던 의사를 찾아갔으나

공소시효도 지났고, 본인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함

그렇지만 박신혜는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며 강하게 수술실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달라고 요구함

그럼에도 의사 치현은 아무말도 하지 않아서

박신혜는 나중에 기억나면 연락달라고 함

한편 병원장 진명훈 및 진성종은

김래원의 양아버지이자 병원 이사장인 두식을 밀어내고자 함

그러던 와중에 이전에 걸렸던 암이 재발한 것을 알게 됨

두식은 수술을 거부하다가

결국 윤균상과 박신혜가 수술을 맡게 됨

감래원은 윤균상을

의사로서는 믿지만 환자보호자로서는

믿지 못하겠다며

윤균상에 대한 불신을 드러냄

박신혜는 김래원을 보며

의사도 사랑하는 이의 환자보호자가 되면 나약한 인간일 뿐이라고

독백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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