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1회' 줄거리 간략요약(7월25일月방영분)

* 본 글은 닥터스 '11회'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짧게 요약합니다

어느덧 드라마의 중반을 넘어선 닥터스.

닥터스 11화는 조금 슬픈 줄거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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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10화 마지막에 김래원에게

민폐사랑은 안한다고 했었음

그리고 차츰 거리를 두려고 했고,

김래원은 박신혜의 반응에 당황했음

그러다가 박신혜는 감사를 받고 있었는데

김래원이 장현성에게 징계받지 않도록 부탁했음을 알게 됨.

그래서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김래원은 나한테 모든 것을 주려고 하면서

정작 나는 김래원 본인 안에 못들어가게 하고,

모든걸 김래원 혼자한다고 말함.

만약에 김래원이 나를 안사랑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속내를 털어놓음

김래원은 박신혜한테 '그럴 일은 없다'고 하지만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버려지는 것이 제일 두렵다'고 함.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그럼 어떻게 했음 좋겠냐'고 묻자

박신혜는 '변하라'고 말함

그러는 사이 과거 김래원을 짝사랑했던

조인주(유다인)이 이혼녀로 돌아옴.

조인주는 김래원과 박신혜 사이를 알아챔

그리고는 김래원에게

사랑하는 사이에는 서로의 인생을 관여하는 것인데

김래원은 벽을 쌓아놓는다고 얘기함

그 사이, 김래원, 박신혜, 조인주는 같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한혜진을 수술함 (한혜진 특별출연)

한혜진 남편은 애처가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의처증 환자였음

의료진은 모두 한혜진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에 속았고,

한혜진은 말못하는 상태로 눈물만 흘림

그런 가운데 진성종은 홍두식의 책상을 뒤져

진성종과 진명훈의 비리자료까지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됨.

그래서 진성종은 홍두식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홍두식은 그런 진성종을 따라가다가 쓰러짐

심폐소생술까지 했지만 결국 사망하게 됨

아들인 김래원은 오열함

+ 그외 인물 이야기

윤균상은 박신혜한테 실연당해서 힘들어함

그래서 한밤중에 박신혜한테 전화걸어서

박신혜 상관없이 내 갈일을 가겠다며,

짝사랑을 계속할 것을 시사함

이성경은 지속적으로 박신혜를 싫어함

감사팀에 본인이 제보했다고 박신혜한테 말하며,

본인이 원하는 걸 박신혜가 너무 쉽게 얻고 있다고 말함

하지만 이성경은 되려 아빠 진명훈한테

박신혜랑 친하게 지내고 좀 배우라며 혼남

닥터스 10화 줄거리 간략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19

닥터스 12화 줄거리 간략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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