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회' 줄거리 및 인물관계 간략요약

전도연이 13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고 해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

전도연 뿐만 아니라 유지태, 윤계상, 나나 등 공중파를 능가하는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를 한 드라마

1회부터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보였고,

TVN드라마답게 러브라인 보다는 정통법률드라마여서 무척 좋았음

법률 드라마 매니아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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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줄거리를 살펴보면,

전도연과 유지태는 부부로 나옴

자식도 2명있고 유지태는 검사, 전도연도 사법고시를 붙었지만

가정주부로 있었음

유지태는 정의감 넘치고 능력좋은 검사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매춘부와의 하룻밤 및 뇌물수수 혐의로

갑자기 감옥으로 끌려가게 된다.

전도연은 그야말로 패닉인 와중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변호사로 활동하려고 한다.

대학시절부텅 알던 로펌대표인 윤계상을 통해서

로펌에 취직하게 되고, 사건을 맡게 된다.

맡은 사건은 바로 바람을 핀 남편을 살해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여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처음이라 우왕좌왕하지만 유능한 담당 사무장인 '나나'와 함께 종횡무진 활약한다.

누락된 증거들을 찾아내는 한편

경비원이 사건당일 CCTV영상을 복사한 점

내연녀의 오빠가 개를 키우고, 약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장에서도 나온 점 등을 밝혀내어

결국 여자를 무죄로 만든다.

끝에는 감옥에 있는 유지태가 항소를 준비하고,

전도연은 유지태와의 통화 후에 이혼서류를 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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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음

영화를 보는 것 같았던 1화였음

일본 명품법률드라마 리갈하이 줄거리 요약은 링크 클릭

http://reviewisgood.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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