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6회' 줄거리 간략요약(7월23일(土)방영분)

* 본 글은 굿와이프 '6회'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짧게 요약합니다

어느덧 6화로 접어든 굿와이프

5회도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함

대박난 TVN드라마들에 비해 추이는 다소 주춤하지만

그래도 꾸준이 인기를 모으는 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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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새로운 사건을 맡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6회 역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됨

전도연과 윤계상은 뇌사 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치료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소송을 맡게 됨

임산부의 가족들은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입장을 모았지만

유일하게 임산부의 동거남(혼인신고 안한 사실혼)만 치료 중단에 반대함

전도연과 윤계상은 동거남의 변호를 맡게 됨

법정에서 판사는 동거남의 변호를 듣고,

받아들이는 듯 해서 상대편 변호사가 합의를 제시했지만 거절함

그러나 다음 재판에서 동거남과 임산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패소하고, 치료 중단하는 것으로 판결이 나옴

결국 임산부의 치료가 중단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식물인간 상태였던 임산부가 깨어남

그 후에 다시 상대 변호사와 합의를 원만하게 하여 사건이 해결됨

사건 이후, 윤계상은 전도연과 대화를 나눔

윤계상은 변호사이자 로펌설립자인 아버지에게 맡은 일을 하는 것뿐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함

드라마 초반에 윤계상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윤계상이 병문안을 가자

이전에 납중독 사건 때 회사 변호를 맡아서

윤계상한테 돈만 봐서 실망이라고 하고, 윤계상은 분노했었기 때문 

아무튼 전도연은 윤계상에게 착한 아이라고 말하며

둘은 애틋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다가

키스를 하고 맘 (참고로 전도연은 유지태랑 부부)

그리고 윤계상은 전도연에게

"너랑 있으면 좋은 사이가 되고 싶어져"라고 명대사를 날림

사실 5회 줄거리에서 보면 윤계상은 전도연을 좋아했었고

고백까지 하려고 했으나 실패함

한편 보석되어서 항소심을 준비 중인 유지태는

나나를 만남.

나나는 그전에 유지태를 잡아들인 검사 김태우를 만나서

유지태 관련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었음

나나는 전도연을 보고 유지태에게 기회를 주기로 함

그래서 유지태는 나나를 통해 김태우를 역이용하기로 함

그리고 윤계상과 키스한 전도연은

집에 가서 죄책감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잡고자

유지태하고 키스 후 잠자리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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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및 키스신의 연속으로 파격적인 6화였음........

매회 다른 사건이 진행되고, 크게는 유지태의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의 구조에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얽혀들어감..........

뻔한 한국 드라마들처럼 진행하지 말고,

웰메이드로 잘 진행되길

5화 줄거리 간략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21

7회 줄거리 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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