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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굿와이프 '7회'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짧게 요약합니다



7화로 접어든 굿와이프....

6화 마지막에 전도연, 윤계상, 유지태 3명이 몰아치던 로맨스가

어느 정도 정리되는듯 하지만 어느샌가 복잡해진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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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윤계상과의

키스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함


윤계상과 키스하고,

집에 와서 유지태와 밤을 보낸

전도연이지만

아침이 되자 다시 유지태의 스킨십을 거부함


그 이후로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전도연과 윤계상은 어색해짐

보고 있던 나나가 둘 사이가 연기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

이후 전도연은 윤계상을 찾아가

실수였다고 말하며 예전처럼 돌아가자고 함

전도연이 일과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윤계상도 결국 마음을 돌림

그래서 둘의 관계는 원래대로 돌아옴


그 시각, 유지태는

전도연의 방에서 콘돔을 발견하고,

전날밤 전도연의 행동을 보고,

되려 윤계상과의 불륜을 의심함

뭔가 찔려서 과감했다고 생각한듯함


그리고 전도연이 퇴근하자

유지태는 다시 다가갔지만

전도연은 또 거부.

유지태는 전도연의 불륜을 상상하고 분노함


다음날 유지태의 공판이 열렸고,

상대편 검사인 김태우는

엠버 관련 성매매 질문을 하며,

유지태를 감정적으로 흔드려고 함.


그때 지켜보던 전도연은 재판장을 박차고 나가고,

유지태는 그 모습에 실망함

그러나 실제는 전도연 사무실에 누군가가

현금 1억을 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전도연이 나간것

그리고 전도연 주변에

조국현이 얼씬거린다는 사실을 알고,

얼씬거리지 말라고 협박하고 주먹을 휘두름


전도연은 마침 그 모습을 보고 실망함.

그리고 집에 와서 윤계상한테 연락이 와 다시 외출하려고 함

유지태가 잡았지만

'우리에게 다음이 있느냐'며 반문하고 나감


전도연-유지태는 계속 뒤틀리고

전도연-윤계상은 일단 친구사이로 봉합된 상태인듯


1~6회 줄거리 간략요약은 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습니다.


6회 줄거리 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22


8회 줄거리 요약은 링크클릭

http://everythingiseasy.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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