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4회' 줄거리 간략요약

호평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굿와이프

다만 초반에 대호평과는 달리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는 평도 있음

전도연의 변호사로서의 성장을 다룬 1,2회와 달리 급격히 유지태 관련으로 기울었다는 평

4화에서는 유지태가 보석을 받을지 어떨지가 이야기의 큰 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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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전도연은 김태우 부부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다.

김태우는 검사로 유지태와 선후배 사이였다가 지금은 왜인지 관계가 틀어짐

아무튼 전도연은 김태우 아내의 변호를 맡게 됨

김태우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며 극도로 흥분함

원래 부부사이가 좋았는데 전도연이 부추긴다고 함

그래서 안그래도 불편했던 김태우와 전도연 사이가 더 안좋아짐

김태우는 전도연 유지태 가정을 망쳐놓을 증거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협박함

한편 김태우 아내는 이혼법정에 안나오는 김태우에게

계속 안나오면 전도연에게 자료를 보이겠다며 협박하고 뒤이어서 협상을 끝냄

결국 김태우 아내가 전도연을 변호사로 선임한 이유가 있었던 것

그러던 와중에 2회 때 로펌 조력자인 윤계상과 전도연이

증거확보를 위해 방문했던 호텔이

둘의 불륜으로 보도되는 등 전도연은 위기를 맞음

그러다가 유지태의 보석재판이 열림

유지태는 잘나가던 검사였는데 성상납 및 비리 사건 등으로 연루되어

감옥에 있었음

가정주부였던 전도연이 변호사로 일하게 된 것도 이 때문

전도연은 담당 검사가 감정적으로 자극하며

보석을 못하게끔 유도하지만

차분하게 그래도 남편이 집에 있길 바란다며 보석에 찬성함

결국 전도연의 말이 결정적인 보석 허가의 증언이 되어서

유지태는 보석이 되면서

집에 돌아오는 것으로 끝남

(담담한 전도연의 법적 증언은 4회에서 가장 빛났던 장면)

1~3회 줄거리 간략요약은 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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