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현직자] 화상면접 꿀팁

 

최근 코로나 사태로 대기업 면접에서도 화상면접(온라인 면접, 스카이프 면접)이 급속히 보편화되고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면접장에 가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낯선 형태의 면접이니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서 꿀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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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 테스트는 필수 필수

아무리 5G시대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화상통화는 생각보다 잘 끊긴다. 

필자가 화상면접을 진행할 때, 스터디룸이나 카페 등에서 화상통화를 하면 

굉장히 잘 끊기는 경우가 발생했다.

 

안그래도 긴장되는 면접인데 연결이 끊기면

갑자기 당황하게 될 확률이 높고, 면접관들에게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 것이 낫고, 

부득이하게 밖에서 한다면 노트북 와이파이로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핸드폰 데이터로 연결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사전테스트는 꼭 해서 연결상태를 점검하고, 
본인이 어떤 각도로 보이는가 까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리가 잘 들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시범 테스트를 해봐서 목소리가 잘 들리는 것까지 미리 체크하자

 

사전테스트는 한번 연결하고 끝이 아니라

최소 5~10분 정도는 제대로 영상과 목소리가 들리는지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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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 뒤편은 꼭 정리해두자

화상면접을 몇번 들어가고 진행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방 뒷편이 잘 보인다. 

그런데 생각보다 방을 청소하지 않고 화상면접에 임하는 지원자들도 은근히 있었다.

 

면접에서 어떤 인상을 주는지가 중요한만큼 

화면에 보이는 방 뒷편의 모습도 생각보다 꽤 신경쓰인다. 

뒤에 옷장이 있어서 옷이 정리가 안되었다든지 책이 널부러져있던지 하면 집중이 잘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뒤에는 깔끔하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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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선은 카메라에 두자

 

대면 면접과 달리 화상면접은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산만해보이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카메라에 계속 시선을 두는 것이 필요한데

이도 결국 연습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시선이 나올 때까지 연습해보자

 

대기업 취준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유튜브도 같이 운영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Y_9YIYen4&t=3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