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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사태로 대기업 면접에서도 화상면접(온라인 면접, 스카이프 면접)이 급속히 보편화되고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면접장에 가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낯선 형태의 면접이니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서 꿀팁을 준비했다. 1. 사전 테스트는 필수 필수 아무리 5G시대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화상통화는 생각보다 잘 끊긴다. 필자가 화상면접을 진행할 때, 스터디룸이나 카페 등에서 화상통화를 하면 굉장히 잘 끊기는 경우가 발생했다. 안그래도 긴장되는 면접인데 연결이 끊기면 갑자기 당황하게 될 확률이 높고, 면접관들에게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 것이 낫고, 부득이하게 밖에서 한다면 노트북 와이파이로 하는 것보다 차라리 핸드폰 데이터로 연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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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많이 준비해도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긴장이 돼서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말문이 막힐 때가 있다. 결국 멘붕이 와서 대답을 못하거나 우물쭈물 해버리면 면접장을 나오고 나서도 면접을 망한 느낌이 들고 심하면 공포증까지 올 수도 있다. 그러면 면접에서 말문이 막힐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먼저 말문이 막히는 여러가지 케이스를 보도록 하겠다. 1) 회사에 대한 정보 등 단답형으로 답이 있는데 그 답을 아예 모를 때 예를 들어 오늘의 회사 주가를 묻는다든지, 오늘 환율이나 최근 금리를 묻는다든지 답이 명확히 있지만 알지 못할 때이다. 정말 아예 모르겠다면 깔끔하게 인정하는 것이 좋다. 헛다리를 짚는 것보다는 그 부분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길게 말하면 괜히 변명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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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본격적으로 들어간 것은 7학기부터였다. 7학기 직전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취업준비특강을 여럿 들었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특강에서 만난 사람들과 취업 스터디를 시작했다. 취업특강을 찾아가며 들었던 것과 취업스터디를 했던 것 모두 취업준비에서 손에 꼽힐 만큼 잘한 선택이었다. 어떻게 해야 잘할지 방법도 알고, 같이 하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다. 혹시나 취업스터디를 할까 말까, 특강을 갈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무조건 할까로 하기를 강추..... 취업준비는 발품을 파는 것인만큼 뭘 해서 후회할 일은 별로 없다. 반대로 뭘 안해서 후회할 일은 너무 많다. 매번 말하듯 고민할 시간에 먼저 뭐라도 하자 아무튼 겨울방학 때 먼저 준비를 한 덕분에 8학기 공채 시즌에 앞서 7학기 인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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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는 앞글에 써놓았고, 여기서는 신청방법을 자세히 써두도록 하겠다. (이전글은 아래 링크 클릭) 2020/03/01 - [공지&주인장소개] - (대기업 현직자) 가성비 1:1 취업컨설팅 소개 0) 컨설턴트 소개 - 현 블로그를 운영하는 필자임 - 30대 초중반 남성 - 대기업 및 공기업 준비 경험을 통한 노하우 축적 (60곳 이상 지원) - 공기업/대기업 전략기획 인턴을 거쳐 현재 5대 대기업에서 HR직무(채용, 평가 등)을 5년 이상 수행중 리쿠르팅 설명회/멘토링/외부 인터뷰 등 20회 이상 진행 경험 - 현 취업블로그 3년차 운영중(방문자수 6만명 이상) 자소서 무료첨삭 30회 이상 진행, 합격 자소서 공유 등 진행 - 네이버 취업카페(취업대학교) 멘토('19~, 게시글 20개 이상, 평균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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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취준생일 때는 생각보다 잡플래닛을 많이 활용하진 않았다. (사이트 초창기여서 후기가 얼마 없었던 것도 있다 ㅠㅠ) 그렇지만 최근에 잡플래닛은 리쿠르팅서비스까지 할 정도로 꽤나 커져서 후기들도 많이 쌓였다. 취준생 입장에서 이 후기들은 과연 신뢰성이 있을까? 답은 Yes이다... 주변 직장인 친구 등 자체 표본을 돌려본 결과 꽤나 정확한 편이다 보통 3점이 넘으면 괜찮은 직장이라고 볼 수 있으며, 4점이면 꼭 가볼만 하다. 2점 초반대라면 웬만하면 가기에 좋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지원을 안하진 말자, 어찌 되었든 면접 경험을 쌓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정 별로면 입사 포기를 하면 된다.) 다만 여러가지 체크할 점이 있어서 반드시 이 점수가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선 후기가 10개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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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처음 가게 되면 아무래도 정장을 입어본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를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 1. 본인의 체격과 얼굴 형태를 정확히 확인해본다.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정장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 만약 잘 모른다면 잘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도 경쟁력이니 알아야만 한다. 너무 마른 사람도 있고, 뚱뚱한 사람도 있고 얼굴이 긴 편인 사람도, 목이 짧은 편인 사람도 있다. 먼저 본인의 체격, 얼굴형태 등을 진단해보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서 찾아보자 넥타이는 어떻게 하고, 자켓은 어떤 스타일이 좋고 색상은 어떤 톤이 어울릴지 자세하게 나올 것이다. 그 다음에 매장에 가서 다양한 옷을 입어보자 2. 첫 정장은 비쌀 필요가 없다.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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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취준생 당시 서류합격했었던 아시아나 항공의 자소서를 무료공유한다. 먼저 무료 공유에 앞서 활용하는 방법 등은 아래 글을 클릭하면 된다. 2019/03/01 - [취업 팁/자소서무료공유] - 공유받은 자소서 활용팁[HR현직자] 공유받은 자소서 활용팁[HR현직자] 현직자 취업팁 블로그에서 합격자소서를 무료 공유를 시작하였다. 아무리 유용한 팁을 주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실천하는 방법을 모르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은 주변 선배들로부.. everythingiseasy.tistory.com 해당 자소서는 13년도 하반기 당시 필자가 지원했던 아시아나항공 대졸 사무직 공채 자소서이다. 꽤 오래되어서 감 잡는 용으로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임직원은 항공권을 염가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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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는 얼추 다했는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 준비할지 애매하다. 하는 것이 좋을지 안하는 것이 좋을지도 막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질문이 당락을 결정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1. 당락을 결정 ?! 필자도 어느덧 벌써 여러번 면접을 들어가봤지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잘한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다. 다만, 면접하면서 합격시킬지 말지.. 애매할 때 임팩트 있는 마지막말을 하면 합격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합격을 생각했어도 마지막 말을 잘하면 꼭 합격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뀐다. 즉, 면접 내내 답변한 질문들을 모두 뒤집을 만큼 당락을 좌지우지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끝을 내는 말인 만큼 어느 정도의 임팩트는 있다! 그러니까 준비를 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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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네번째 공유이다. 필자가 취준생 당시 서류합격했었던 현대해상의 자소서를 무료공유한다. 먼저 무료 공유에 앞서 활용하는 방법 등은 아래 글을 클릭하면 된다. 2019/03/01 - [취업 팁/자소서무료공유] - 공유받은 자소서 활용팁[HR현직자] 해당 자소서는 13년도 하반기 당시 필자가 지원했던 현대해상 공채 자소서이다. 꽤 오래되어서 감 잡는 용으로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연봉 높고 기업문화 좋아보였다. 반면 사고났을 때 대처하는 면접도 있는 것으로 보아 고객대면 압박이 있을 듯하다. 자소서를 꽤 보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인지 자소서 항목도 꽤 많고 쓰기도 쉽지 않았다. 당시에는 신경써서 썼는데 지금 보니 퀄은 보통인 것 같다. 참고로 필자는 상경계 전공이라 금융업, 보험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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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PT발표를 많이 해본 친구들은 어느 정도 낫지만 그런 것을 안해봤는데 채용전형에서 PT면접이 있으면 무척 난감하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잘할지 자신감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꿀팁만 기억해가자 1.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까 일단 부담을 지우자 PT면접이 채용전형에서 아주 중요하게 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 물론 업무의 대부분이 발표가 필요한 직무라면 PT면접이 무척 중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사무직이라면 PT면접보다는 같이 일할만한지, 그전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성면접이 더 중요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니까 PT면접 준비는 열심히 하되, 시작 전부터 나는 PT를 못하니까 엄청 불리하겠지 생각하면서 기죽을 필요는 없다. 준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