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취업팁 블로그에서 합격자소서를 무료 공유를 시작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다.아무리 많은 팁을 주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앞서서 자소서 활용 팁은 아래와 같다. 링크를 클릭해서 글을 읽어보고 오기를 추천 추천한다. https://everythingiseasy.tistory.com/88 필자가 공유할 자소서는 13년도 하반기 당시 지원했던 신한은행의 자소서이다.최종에서는 되지 않았다 ㅠㅠㅠ 별다른 항목없이 다양한 것을 쓰라고 해서 5천자 이상을 썼던 기억이 난다.길게 쓴만큼 지원동기, 다양한 경험 등을 총동원해서 썼다.취업시즌 후반부쯤이라서 상당히 짧은 시간에 썼던 것 같다. 그러면 자소서를 받기 위해선 아래 조건을 충족시키면 된다.그냥 무료로 뿌릴 수도 있지만 그..
필자가 취업준비를 할 때도 그랬지만 무수히 많은 질문들이 생긴다. 그런데 그 질문들을 할 곳도, 대답을 잘해줄 곳도 마땅찮다. 그래서 이 글을 준비했다. 쌍방향 현직자 취준팁 블로그를 지향하는 만큼 취준에 대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조그마한 것이라도 물어보면 된다. 질문은 1~2줄 정도면 되고, 취준에 해당하는 것이면 '아무것이나 다' 물어봐도 괜찮다. 다만 필자도 모르는 질문은 모른다고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혹시 질문이 길어지는 상담성 질문이라면 필자가 올린 상담글에 댓글을 남겨주거나 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퀵' Q&A라고 명명한 만큼 필자도 상담댓글보다는 길게 고민 하지 않고 부담없이 캐쥬얼하게 가볍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답변이 성의없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질문이 1~2..
벌써 후다닥 1년이 지나갔다. 막연하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였다. 글은 대략 40개 정도 쓴 것 같고, 여름부터 시작한 자소서 리뷰는 어느덧 20명 이상 받은 것 같고, 취업대학교 카페에 멘토도 등록되어 이곳의 글 중 15개 정도가 거기서 재탄생되었다. 하루평균 30명 이상은 고맙게도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있고, 카페에 쓴 멘토게시판 조회수는 4만회 이상을 기록하였다. 타 취준팁에 비해 필자도 멀지 않은(?) 때에 실제 어려운 취준을 겪어본 후기와 현직 채용담당자 시각이 어느 정도 잘 가미되고, 무거운 내용보다는 쉬운 비유로 쓰려고 했던 내용이 주효한 것 같다. 그런 반면, 1주에 한번씩 글을 쓰려고 했으나, 9월 이후로 급 슬럼프에 빠져 한달에 1번 주기가 정착되어버렸고, 1년이 지..
필자로 취준생일 때 그랬지만, 취업을 하다보면 의문이 끊이지 않는다. 바로 '취업준비의 효과'에 대해서이다. 어떻게 보면,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것을 좋아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기도 하다. 또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도 남에게 조언을 들으면 오히려 나만의 개성이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취업준비를 처절하게 안해도 쉽게 취준하는 친구들도 많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우리는 취준의 효과에 대해서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 이에 대한 내 대답은 아래와 같다. 취업준비는 효과가 절대적으로 있다 ! 자기소개서부터 이야기해보자, 그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첨삭도 안받아서 의미가 와전될 수 있는 자소서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아니면 한 문장이라도 좀 더 명확..
필자도 취준생일 때 무척 취업이 간절했었고,취업만 하면 모든걸 가질 것만 같았다.인생이 행복할 것 같았고, 모든 일에 탄탄대로 일 것 같았다. 심지어 수능 때 이미 그 시절을 겪었었도 말이다.수능 후, 원하는 대학에 가도 왠지 모를 이 허무함과 공허함과다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많이 겪었을 것이다. 취업도 마찬가지이다.... 취업을 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본인이 가고 싶은 기업에 그것도 한번에 취업된다면그것만큼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찬물을 끼얹는 소리를 할까? 첫번째로는... 이 징글징글한 취업시즌도 너무 혐오하지만 말고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 필자도 하루만에 연탈(연속탈락)할떄..
취업준비를 시작하다 보면 처음에는 자신감이 넘친다.모자란 스펙인 것도 같지만 어떻게 보면 괜찮은 스펙인 것 같기도 하고,어디 기업이든 붙을 수 있을 것 같고, 중복합격하는 상상도 해본다. 하지만 막상 취업에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경험한다.서류전형은 물론이고, 인적성에도, 심지어 면접에도 계속 떨어지고만 만다. 그렇게 실패를 겪은 후, 나중에 최종으로 붙은 곳이 있으면 다행이지만요새 같은 취준시장에서는 취준을 처음에 한번에 하기도 힘들다. 그러다가 취업을 두번, 세번하게 되고,자신감은 어느덧 사라져버리고, 관성적으로 지원해버리고실패에 익숙해지고, 장기 취준생이 되어 버린다. ---------------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취업 이야기이다.수십번의 실패를 겪고 시니컬하게 변하다가 결국..
취업준비는 사실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사람들마다 준비하는 모습도 각각이다.그중에 특히 다른 모습 중 하나가지원하는 기업의 숫자이다. 어떤 사람은 한 시즌에 10개 이내로만 지원하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뜨는 곳이면 다써서 100개까지도 지원하기도 한다. 제대로 준비하여 소수정예로 지원하는 것과일단은 박리다매형식으로 모두다 지원하는 형식이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그러면 필자 나름의 정답을 내려본다. - 필자의 정답 : 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퀄러티로 많은 곳에 지원 당연히 모범생의 교과서만 공부했어요...와 같은 정답이다...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해보겠다. 많이 지원해야하는 이유 : 취준생이라서 나에 대해/기업에 대해 잘 모름... 취준 ..
그렇게 25살의 취업고민은 시작되었고, 취업을 어디로 할지가 주 관심사였다. 그중에서 큰틀에서 대기업/공기업/외국계.. 아니면 공무원??을 할지 고민이 들었다. 긴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주변 선배들도 만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나 진리의 케바케이기 때문에 이 분류를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주관적으로 느낀바를 분석해보면 대기업 일은 대체로 많은 편이지만 보수가 전반적으로는 좋은 편 문화는 생각보다 보수적이지만 엄청 보수적이기까진 아님(물론 케바케) 성과 내는 것을 많이 장려함 정년 보장이 안됨 무조건 높은 학점보다는 인턴 등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을 선호하는 편 (물론 케바케) 인적성-면접 등의 채용전형은 기업마다 모두 다르지만 필기시험을 빡세게 준비하는 정도는..
필자가 취업 준비할 당시,요즘과 다르지 않게(불과 5년 전이다..) 취업특강을 많이 들으러 다녔다.다니다보면 필수, 강추급으로 들은 정도는 아니지만간혹 지나가는 소리로 신문 읽으면 좋다는 소리를 꽤 들었다. 그 이유로는 면접 때 갑자기 올해 주가지수를 묻는다든지,시사정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다는 주 이유였다. 그때 취업특강에서 들은 얘기들은 어떻게든 다 받아들이려 노력했기 때문에일주일에 1~2번쯤은 도서관에서 취업준비에 지치면신문과 경제잡지를 읽고는 했다. 그리고 면접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오늘 주가지수나 환율을 묻는다는지 등의,신문을 안읽었으면 큰일났을 뻔한 !!!! 일은 없었다... 그래서 강추 필수가 아니라 지나가는 소리로 말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고 인사담당..
사실 벌써 취업한지도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취준생 처음 시작을 생각하자면 그 시작이 길다. 25살, 그 해 겨울은 꽤 추웠다. 그동안 준비해왔었던 회계사 시험(CPA)에, 붙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험에 너무 당연히 낙방해버렸다. CPA 시험을 더 준비할까도 고민했었지만, 내 청춘 20대를 시험에만 올인하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결국은 취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그래도 아직은 어린 나이니까 그 전에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취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공채를 넣을 때의 레알 취준생 때의 나는 그래도 취업에 어느 정도 맞는 스펙을 갖추고 있었지만, 그당시의 나는 중상위권 대학 상경계에 다닌다는 사실 말고는... (혹자는 그것도 스펙이라 말하긴 하지만..) 대기업 취업은 불가능한 상태에 가까웠다. 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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